1박 2일 즐겁게 지내고왔어요~

아쿠아마린 룸에서 8월 26일 1박 2일했어요.
차로 해수욕장이 1분거리라 아이들이 바다에서  잘 놀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 펜션 자체도 엄청시원하고, 매트도 두껍고, 밤에 모기가 없어서 좋았어요.
사장님이 주신 와인도 맛있게 잘마시고, 아침식사 백반집도 알려주셔서 아침도 시켜먹고, 여러가지 정보도주시는등  엄청 친절하셔서 잘 지냈네요.
한적한 시골동네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넓은 펜션 테라스에서 벌레가 없어 늦게까지 바닷바람 쐬며 고기 구워먹은 것도 좋았네요.
다음에 또 놀러갈께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