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황홀한 저녁노을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저도 펜션에 상주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자주 볼수 밖에 없는데...
날씨가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흐리고 비내리는 날,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각기 다르지만 저마다의 아름다움에
일을 하다가도 넋을 잃고 감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날도 노을이
무척 아름다웠죠 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더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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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션지대가 높아서
> 자연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 저녁에 바베큐를 먹으며
> 노을과 바다 전망이 너무 좋아서
> 와~정말 감탄했습니다.
> 실내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고
> 그림벽화까지 넘 예쁘네요.
> 주방도 테팔냄비에 코렐그릇까지~~
> 신축펜션이라 그런지 사장님이 많이 신경쓰신것 같아요. 또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히 쉬다갑니다~~
> 친구들과 또 한번 놀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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